잠실 라이벌은 넘었습니다. 이제 호랑이입니다.
LG가 두산을 4대 1로 잡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단 한 경기 만에 끝냈습니다.
오스틴의 홈런이 터졌고, 카라스코가 버텼고, 박해민의 수비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LG 팬 입장에서 마냥 마음 편하게 웃고 있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LG는 KIA에 정규시즌 상대전적 7승 9패로 밀렸습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3위 결정전에서도 LG의 앞을 막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45홈런 홈런왕 김도영입니다.
10월 12일, 2대 2로 맞선 8회말.
김도영이 LG를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을 쳤고, KIA가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그 홈런 때문에 KIA는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했고, LG는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닷새 만에, 같은 광주에서 다시 만납니다.
⏰ 오후 2시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5전 3선승제
🔴 LG 선발 예정 : 앤더스 톨허스트
목차 · 경기 전에 이것만 확인
LG KIA 준플레이오프 1차전 몇 시에 하나요?
1차전은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 경기 | LG vs KIA |
|---|---|
| 날짜 | 10월 17일 토요일 |
| 경기시간 | 오후 2시 |
| 구장 |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 시리즈 | 준플레이오프 1차전 |
| 방식 | 5전 3선승제 |
| LG 선발 | 앤더스 톨허스트 예정 |
| KIA 선발 | 공식 발표 확인 필요 |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라 부모님과 함께 TV로 보기에도 좋은 시간입니다.
LG KIA 중계 어디서 보나요?|TV·휴대폰 보는 방법
휴대폰이나 PC에서는 TVING KBO 페이지에서 준플레이오프 경기 편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로 보는 분들은 경기 당일 KBO 공식 경기정보에서 실제 중계 방송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포스트시즌은 경기별 방송 편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당일 KBO 공식 경기정보에 표시되는 방송사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LG KIA 준플레이오프 예매|표 어디서 사나요?
입장권은 NOL(야놀자) 티켓에서 예매합니다.
1차전 예매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
✅ 1인 최대 : 4매
✅ 1차전 : 10월 15일 14시 오픈
✅ 취소분이 있을 경우 경기 시작 2시간 전 현장 판매 가능
65세 이상은 현장에서 표를 살 수 있나요?
KBO 공식 안내 기준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관람객 등은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1인 1매 구매 규정이 있습니다.
다만 대상·신분증·현장 운영 조건을 방문 전에 KBO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산을 한 경기 만에 끝냈다|LG가 가져온 가장 좋은 것
사실 LG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단순히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와일드카드를 단 한 경기로 끝냈다는 것이 큽니다.
1회부터 오스틴이 곽빈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고, 카라스코가 선발 싸움에서 버텼습니다.
8회에는 추가점까지 만들면서 4대 1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 오스틴의 장타 확인
✔ 카라스코 호투
✔ 박해민의 결정적인 수비
✔ 불펜 소모 최소화
✔ 무엇보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 승리의 분위기
KIA는 충분히 쉬고 기다렸습니다.
반대로 LG는 실제 가을야구의 긴장감을 한 경기 먼저 경험하고 올라갑니다.
체력에서는 KIA, 경기 감각에서는 LG라고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결국 김도영을 막아야 한다
여기서 다시 문제가 생깁니다.
김도영입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45홈런으로 2026 KBO 홈런 1위를 차지했습니다.
LG 팬 입장에서는 숫자보다 최근 장면이 더 선명합니다.
2대 2로 맞선 8회말.
김도영이 LG를 상대로 결승 투런 홈런.
KIA 4 : 2 LG.
KIA는 3위 직행.
LG는 와일드카드행.
염경엽 감독도 준플레이오프의 중요한 과제로 김도영을 어떻게 막을지를 꼽았습니다.
그래서 1차전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단순히 김도영이 홈런을 치느냐가 아닙니다.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
그리고 승부해야 할 때 장타를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LG 1차전 선발 톨허스트|첫 숙제는 KIA 중심타선
LG는 이미 앤더스 톨허스트를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결국 톨허스트가 김도영을 비롯한 KIA 중심타선을 얼마나 길게 묶어주느냐가 1차전의 첫 번째 열쇠입니다.
톨허스트가 초반 실점 최소화
↓
5~6회까지 경기 유지
↓
오스틴·중심타선에서 한 방
↓
후반 불펜 총력전
특히 LG는 와일드카드에서 카라스코가 경기 초반을 길게 끌어주면서 자신들의 야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차전도 비슷한 흐름을 만들 수 있다면 광주 원정이라고 해도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오스틴 홈런이 다시 터질까?
반대로 KIA가 가장 경계해야 할 LG 타자는 역시 오스틴입니다.
오스틴은 정규시즌 41홈런·127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가을야구 첫 경기 첫 이닝부터 곽빈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결국 두 팀의 해결사가 중요한 순간에 누가 먼저 한 방을 만들어내느냐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LG 팬 입장에서는 오스틴의 방망이가 와일드카드에서 살아났다는 사실이 가장 반가운 신호입니다.
LG KIA 승리확률은?|저는 LG 3대2를 예상합니다
먼저 하나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KBO가 LG의 시리즈 승리확률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아래는 정규시즌 기록과 현재 흐름, 그리고 LG 팬심을 조금 섞은 예상입니다.
객관적인 숫자만 보면 KIA가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
KIA 3위 · LG 4위
정규시즌 상대전적
KIA 9승 · LG 7승
최근 맞대결 흐름도 KIA 우세
그리고 KIA에는 45홈런 김도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야구는 정규시즌 성적표만 그대로 가져오는 경기는 아닙니다.
LG는 이미 와일드카드라는 한 번의 압박 경기를 통과했습니다.
오스틴의 홈런도 터졌고, 첫 경기를 한 번에 끝내 생각보다 투수 소모도 크지 않았습니다.
1차전부터 쉽게 끝나는 시리즈는 아닐 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1승 1패 정도로 버티고,
잠실에서 LG가 힘을 내고,
결국 5차전까지 간다면…
LG 3승 : KIA 2승
저는 이렇게 한 번 기대해봅니다.
1차전도 10대 2 같은 일방적인 경기보다는 4대 3 또는 5대 4 정도의 접전이 LG 팬 입장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승리 그림으로 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팬 관점의 예상입니다.
LG KIA 준플레이오프 전체 일정
| 경기 | 날짜 | 구장 |
|---|---|---|
| 1차전 | 10/17 토 14:00 | 광주 |
| 2차전 | 10/18 일 14:00 | 광주 |
| 3차전 | 10/20 화 18:30 | 잠실 |
| 4차전* | 10/21 수 18:30 | 잠실 |
| 5차전* | 10/23 금 18:30 | 광주 |
* 한 팀이 먼저 3승을 거두면 이후 경기는 열리지 않습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은 10월 25일부터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LG KIA 준플레이오프 1차전 자주 묻는 질문
LG KIA 1차전 몇 시에 하나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LG KIA 1차전 어디서 하나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LG KIA 야구 어디서 보나요?
온라인에서는 TVING KBO 편성을 확인할 수 있고, TV 방송사는 경기 당일 KBO 공식 경기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LG 1차전 선발투수는 누구인가요?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KIA 1차전 선발은 누구인가요?
현재 이 글 작성 시점에는 KIA의 1차전 공식 선발 발표를 확인해 최종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정 발표가 나오면 업데이트합니다.
준플레이오프는 몇 판 이겨야 하나요?
5전 3선승제입니다. 먼저 3승하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갑니다.
LG가 KIA를 이기면 누구와 하나요?
정규시즌 2위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납니다.
김도영은 올해 홈런 몇 개 쳤나요?
정규시즌 45홈런으로 홈런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틴은 홈런 몇 개인가요?
정규시즌 41홈런을 기록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쳤습니다.
LG KIA 표는 어디서 사나요?
포스트시즌 공식 입장권 판매처인 NOL 티켓에서 예매합니다.
취소표는 현장에서 살 수 있나요?
취소분이 있는 경우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구장에서 현장 판매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하나만 잡아도 분위기는 달라진다
KIA가 강한 건 사실입니다.
올해 LG를 상대로 앞섰고, 김도영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여러 번 맞은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LG도 와일드카드를 통과하면서 가을야구 첫 번째 고비를 이미 넘었습니다.
오스틴의 홈런도 나왔고, 이제 1차전에는 톨허스트가 나갑니다.
광주 1·2차전에서 LG가 하나만 먼저 가져올 수 있다면 잠실에서의 그림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5차전까지 간다면, 그때는 정말 모릅니다.
그래서 LG 팬심을 조금 담아 이번 준플레이오프를 LG 3대 2로 한 번 기대해보겠습니다.
※ 2026년 10월 15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10월 17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 KIA 선발은 공식 발표가 확인되는 즉시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 KIA는 2026 정규시즌 LG에 9승 7패로 앞섰습니다.
※ LG 3승 2패 및 1차전 접전 승리 전망은 공식 확률이 아닌 팬 관점의 예상입니다.
※ 중계 방송사와 예매·현장판매 조건은 경기 당일 KBO 및 공식 판매처의 최신 안내를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