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확인: 2026년 11월 5일 | 2027학년도 수능 도시락 준비 가이드
“수능 도시락, 소고기뭇국에 계란말이를 싸주면 괜찮을까요?”
“아침부터 점심까지 따뜻하게 먹으라고 충전식 보온도시락을 샀는데, 시험장에서는 사용하면 안 된다고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치러집니다.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수험생 부모님들의 고민도 커집니다. 평소 잘 먹던 메뉴를 싸주자니 너무 평범한 것 같고, 특별식을 준비하자니 긴장한 아이가 제대로 먹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그런데 올해는 도시락 메뉴보다 먼저 확인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7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에는 ‘충전식 보온도시락 사용 불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단순히 반찬을 추천하는 데서 끝내지 않겠습니다. 수능 도시락 메뉴 4가지, 써모스 등 일반 보온도시락 선택 기준, 보온·보관 방법, 간식과 청심환·인데놀 주의사항까지 실제 준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 시험일: 2026년 11월 19일(목)
- 점심시간: 12:10~13:00, 총 50분
- 추천 메뉴: 평소 익숙한 밥·국·반찬 2~3가지
- 충전식 보온도시락: 사용 불가
- 일반 진공 보온도시락: 전자기기 기능이 없는 제품 선택
- 보온: 사용설명서에 맞춰 예열하고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반찬을 구분
- 간식: 평소 먹던 소량의 간식과 물 준비
- 청심환·인데놀: 시험 당일 임의 복용하지 않기
- 준비: 전날 용기 점검, 당일 음식 조리·포장
개인의 식습관·알레르기·기저질환과 제품별 보관 조건을 우선 고려하세요.
📌 목차 · 필요한 정보 바로 찾기
1. 2027 수능 도시락 메뉴 추천 BEST 4|뭘 싸주면 좋을까요?
수능 도시락에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라고 알려진 메뉴를 고르는 일이 아닙니다.
평소 먹었을 때 속이 편했던 음식인지, 긴장한 상태에서도 먹을 수 있는지, 점심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 메뉴는 수험생의 평소 식습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예시입니다.
수능 도시락 추천 메뉴 4가지 비교
| 추천 조합 | 메뉴 예시 | 이런 경우 고려 |
|---|---|---|
| ① 기본 집밥형 | 흰쌀밥 + 소고기뭇국 + 계란말이 + 애호박볶음 | 평소 밥과 국을 즐겨 먹는 수험생 |
| ② 단백질 반찬형 | 밥 + 맑은 계란국 + 소불고기 + 두부부침 | 평소 고기 반찬을 잘 먹는 수험생 |
| ③ 부드러운 식사형 | 닭죽 또는 야채죽 + 익숙한 소량의 반찬 | 평소 죽을 먹어도 든든하고 편안한 수험생 |
| ④ 간편 도시락형 | 볶음밥 또는 유부초밥 + 계란반찬 | 평소 한 그릇 음식을 선호하는 수험생 |
네이버 자동완성에 등장하는 ‘수능 도시락 메뉴 유부초밥’, ‘수능 도시락 김밥’, ‘수능 도시락 죽’도 결국 이 중 무엇이 시험 당일 부담이 적을지 궁금해서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고기뭇국·계란말이가 무난한 이유
평소 집에서 자주 먹던 밥과 국, 반찬 조합이라면 새로운 맛이나 식재료 때문에 낯설어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국은 너무 짜거나 맵지 않게 준비하고, 반찬은 먹기 편한 크기로 담아주세요. 소불고기는 기름기가 많지 않게 조리하고 충분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특정 음식이 모든 수험생에게 ‘소화가 잘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계란·콩·육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식재료를 피해야 합니다.
수능 도시락으로 김밥·유부초밥·죽은 어떨까요?
김밥과 유부초밥: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이라면 선택할 수 있지만, 여러 재료를 손으로 다루고 조리 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위생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달걀·육류 등 상하기 쉬운 재료가 들어 있다면 보관온도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죽: 긴장하면 밥이 잘 넘어가지 않는 수험생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죽을 먹으면 금방 배가 고프다고 느끼는 학생이라면 시험 당일 처음으로 죽만 준비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볶음밥: 익숙한 메뉴라면 좋지만 조리한 밥을 오랫동안 미지근하게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주말 점심에 먹던 메뉴를 떠올려보세요. 특별한 보양식보다 이미 먹어봤고 불편함이 없었던 음식이 수능 도시락으로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돈까스·제육볶음·우유는 무조건 피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수험생에게 특정 메뉴를 절대 금지할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유제품을 먹으면 복통이 생기는 학생이라면 수능 당일에도 이를 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소불고기나 제육볶음을 평소 잘 먹는 학생이라면 메뉴 자체보다 자극적인 양념·기름기·조리 후 보관 상태를 점검하세요.
시험 당일 아이에게 평소 먹지 않던 새로운 반찬을 여러 개 준비하는 것보다, 익숙한 반찬 두세 가지를 적당한 양으로 담는 편이 낫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먹고 화장실도 다녀와야 하므로, 양이 많고 먹는 데 오래 걸리는 메뉴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2. 수능 충전식 보온도시락 금지|USB·배터리 도시락도 반입할 수 있나요?
최근에는 USB 케이블로 데우거나 배터리가 내장된 보온도시락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편리할 수 있지만, 수능 시험장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에서 충전식 보온도시락 사용 불가를 명시했습니다. 또한 보조배터리·충전식 면도기·칫솔 등 충전식 물품에 대한 반입금지 안내도 발표했습니다.
일반 보온도시락과 충전식 도시락 차이
| 도시락 종류 | 시험장 판단 | 확인사항 |
|---|---|---|
| 일반 스테인리스 진공 보온도시락 |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 | 배터리·전자기기 기능이 없어야 함 |
| USB 전원 연결 발열도시락 | 사용 불가 | 전기 발열장치 포함 |
| 배터리 내장 충전식 도시락 | 반입금지 주의 | 충전식 전자기기 해당 |
| LED 온도 표시 도시락·텀블러 | 사전 확인 필요 | 전자식 화면·전원부 유무 확인 |
| 일반 보온병 | 전자기기 기능이 없다면 통상 사용 가능 | 누수·파손·안전한 사용 여부 확인 |
충전식 보온도시락에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더라도 전자기기 반입금지 규정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전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로 임의로 가져가지 마세요.
전자식 온도 표시가 있는 제품도 단순 진공 보온용기와 구조가 다릅니다. 해당 제품의 허용 여부가 불명확하다면 제조사 사양을 확인한 뒤 시험 전에 관할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터리·충전단자·LED 화면이 없는 일반 진공 보온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스마트안경, 스마트워치, 충전식 손난로, 보조배터리 등 헷갈리는 물품은 별도 비교표에서 확인하세요.
🔥 도시락 챙기기 전, 시험장 반입 규정부터 확인하세요
3. 써모스 보온도시락 추천|수능 도시락으로 어떤 용량이 좋을까요?
수능 도시락을 검색하다 보면 써모스, 락앤락, 조지루시 같은 보온도시락 브랜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평소 직장에 도시락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보온력과 용량, 세척 편의성 때문에 이러한 제품을 비교합니다.
수능 도시락을 고를 때 역시 핵심은 비슷합니다. 밥과 국, 반찬이 충분히 들어가는지, 점심까지 온도가 유지되는지, 무겁거나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써모스 콤팩트와 대용량 보온도시락 비교
대표적으로 써모스 일체형 콤팩트 보온도시락 TKLF-1200F와 대용량 보온도시락 TKLH-1500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항목 | 콤팩트 TKLF-1200F |
대용량 TKLH-1500 |
|---|---|---|
| 음식용기 용량 합계 | 약 820mL | 약 1,060mL |
| 제품 표기 보온용기 용량 | 약 1,200mL급 외부 용기 | 1,500mL |
| 밥 용기 | 약 330mL | 약 340mL |
| 국 용기 | 약 260mL | 약 300mL |
| 반찬 용기 | 약 230mL | 250mL + 170mL |
| 6시간 보온효력 | 64℃ 이상 | 65℃ 이상 |
| 중량 | 약 900g | 약 1.2kg |
제품 판매 상세설명 기준. 용량은 외부 보온용기 표기와 실제 음식용기 합계가 다릅니다. 보온효력은 정해진 시험 조건에서 물을 사용해 측정한 수치로, 실제 도시락 음식의 온도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도시락을 평소 적게 먹는다면 콤팩트형이, 밥·국·반찬을 넉넉하게 담는다면 대용량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 표기에 적힌 ‘1,200mL’, ‘1,500mL’만 보고 실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양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반드시 밥통·국통·반찬통 각각의 실용량을 확인하세요.
써모스 보온도시락은 수능에 가져가도 되나요?
위에 소개한 일반 진공단열 보온도시락은 전자식 발열장치나 배터리로 가열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다만 써모스 제품이라고 모두 같은 구조는 아니므로, 실제 구매한 제품에 배터리·충전식 장치·전자식 화면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수능용이라고 특별히 비싼 제품을 새로 살 필요도 없습니다. 집에 있는 일반 보온도시락이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익숙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예열 방법은?
일부 써모스 보온도시락의 제품 설명에는 보온용기와 밥·국 용기에 따뜻한 물을 넣어 약 1분간 예열한 뒤 사용하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 제품 설명서에 따라 예열이 가능한 용기를 확인합니다.
- 뜨거운 물을 넣어 용기를 예열합니다. 화상에 주의하세요.
- 예열한 물은 완전히 비웁니다.
- 조리한 음식을 적절한 온도에서 신속히 담습니다.
- 뚜껑을 제대로 잠그고 보온 파우치에 넣습니다.
예열 시간과 물의 온도, 각 용기의 사용 제한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제조사 설명서를 우선하세요.
제품의 보온효력 시험은 정해진 조건에서 측정한 것입니다. 실제 음식은 양과 종류, 외부 온도, 뚜껑 개봉 여부에 따라 온도가 다르게 유지됩니다.
따뜻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식중독 위험이 없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4. 수능 도시락 보온유지방법|전날 준비와 당일 아침 순서
수능날은 아침 일찍 시험장에 들어가 점심을 오후 12시 10분부터 먹습니다.
그래서 조리한 뒤 몇 시간 동안 어떤 온도로 보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수능 전날 준비할 일
- 수험생과 다음 날 메뉴를 최종 결정한다.
- 도시락통·보온병·수저를 세척하고 건조한다.
- 보온도시락 패킹이 제대로 끼워지는지 확인한다.
- 전자기기·배터리·충전 기능이 없는지 확인한다.
- 냉장 보관할 식재료는 적정 온도에서 보관한다.
- 아침에 조리할 순서와 소요시간을 정한다.
- 도시락을 가방에 넣었을 때 무게와 크기가 괜찮은지 확인한다.
수능 당일 아침 도시락 싸는 순서
- 손 씻기와 조리도구 위생 점검: 손과 도마, 칼, 조리대를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 가능한 한 당일 조리: 상하기 쉬운 반찬은 오래 전에 미리 만들어 상온에 두지 않습니다.
- 식품용 보온용기 예열: 제품 설명서에 따라 예열합니다.
- 온도에 맞춰 구분 포장: 따뜻하게 보관할 음식과 차게 보관할 음식을 분리합니다.
- 누수 확인: 국통·반찬통 뚜껑과 패킹이 잘 잠겼는지 확인합니다.
- 빠른 이동·적절한 보관: 음식이 장시간 미지근한 상태에 머무르지 않게 주의합니다.
보온도시락에 모든 반찬을 넣으면 안전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식품별로 안전한 보관온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식품안전 관리 원칙에서는 온장식품은 60℃ 이상, 냉장식품은 10℃ 이하 등 적절한 온도 유지가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가정에서 만든 도시락도 이 원칙을 참고해야 합니다.
생채소나 차갑게 보관해야 하는 음식, 상하기 쉬운 반찬을 따뜻한 밥과 함께 미지근하게 방치하는 방식은 피하세요.
도시락을 싸는 시간부터 먹는 시간까지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없다면, 그 메뉴는 다른 음식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아침에 뜨겁게 담았다고 점심까지 반드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용기의 성능과 보관 시간, 메뉴의 특성을 함께 고려하고, 먹기 전 이상한 냄새나 변질이 의심된다면 먹지 마세요.
5. 수능 점심시간·간식 추천|초콜릿·커피·보온병은 괜찮을까요?
2027학년도 수능 점심시간은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50분입니다.
오후 1시 10분에는 영어 시험이 시작되므로, 식사와 화장실 이용, 다음 시험 준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 시간 | 일정 | 준비할 것 |
|---|---|---|
| 08:10까지 | 시험실 입실 완료 | 도시락·물 준비 |
| 10:00 이후 | 1교시 종료 후 휴식 | 필요시 소량의 물·간식 |
| 12:10~13:00 | 점심시간 | 도시락 식사·휴식 |
| 13:10 | 영어 시험 시작 | 시험실 준비 완료 |
| 14:20 이후 | 3교시 종료 후 휴식 | 필요시 물·간식 |
수능 쉬는 시간에 먹기 좋은 간식은?
평소 먹어도 불편함이 없는 바나나, 작은 과자, 소량의 초콜릿, 에너지바 등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세요. 초콜릿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시험 중 책상 위에 간식을 올려두거나 먹는 행동은 감독관 지시를 따르고, 일반적인 간식 섭취는 쉬는 시간에 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날 커피·에너지음료를 마시면 집중이 잘될까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평소보다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에너지음료를 추가로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10월 20일 수험생에게 카페인 함유 식품의 과다 섭취를 주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어린이·청소년의 일일 최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체중 1kg당 2.5mg 이하입니다.
| 청소년 체중 | 하루 최대 권고량 |
|---|---|
| 50kg | 125mg 이하 |
| 60kg | 150mg 이하 |
| 70kg | 175mg 이하 |
이는 마셔야 하는 목표량이 아니라 넘지 않도록 권고되는 하루 최대량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더 적은 양에서도 두근거림, 불안, 수면장애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뿐 아니라 초콜릿, 콜라, 에너지젤리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도 합산해야 합니다.
평소 마시지 않던 에너지음료를 시험 당일 처음 마시거나 여러 제품을 함께 섭취하지 마세요. 두근거림이나 불편함이 생긴다면 추가 섭취를 중단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으세요.
수능 보온병에 물이나 꿀물을 담아도 될까요?
전자기기 기능이 없는 일반 보온병에 마실 물을 준비하는 것은 일반적인 선택입니다. 물은 시험장에 따로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직접 준비하세요.
꿀물이나 보리차도 평소 마셔왔고 몸에 불편함이 없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 음료가 시험 성적이나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기대하지는 마세요.
뜨거운 물은 화상에 주의하고, 유리 용기는 파손과 누수 위험도 확인하세요.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시험의 시작·종료시간과 4교시 부정행위 규정은 1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수능 청심환·인데놀·소화제|시험 당일 처음 먹어도 될까요?
도시락 다음으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이 걱정하는 것이 시험 당일 긴장과 복통입니다.
“아침에 우황청심원을 먹이면 덜 떨릴까요?”
“인데놀을 먹으면 손이 덜 떨린다고 하는데, 수능날 처음 먹어도 될까요?”
이러한 질문에는 음식 메뉴보다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우황청심원·청심환은 시험 몇 시간 전에 먹나요?
우황청심원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있지만, 제품별 성분과 허가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능 한 시간 전 복용’, ‘반 병만 미리 테스트’ 같은 방법을 모든 수험생에게 권할 수는 없습니다.
평소 복용하지 않던 약을 시험 당일 처음 복용하면 예상하지 못한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용이 필요한 상황인지,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의사·한의사·약사와 먼저 상담하세요.
다른 사람의 복용 후기만 믿고 시험 직전에 임의로 복용하지 마세요. 제품마다 허가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능 인데놀, 손떨림·두근거림 때문에 먹어도 될까요?
인데놀의 성분인 프로프라놀롤은 베타차단제 계열의 처방의약품입니다. 심박수와 관련된 증상에 영향을 주지만, 누구에게나 적합한 약은 아닙니다.
어지럼, 피로감, 무기력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저혈압·느린 맥박·천식 등 건강 상태에 따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시험 불안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약을 복용하거나 시험 당일 새로 복용하지 마세요. 이미 처방받은 경우에는 담당 의사의 용법과 지침을 따라야 합니다.
수능날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체하면?
평소 복통이나 설사가 잦은 수험생이라면 시험 직전에 무작정 지사제·소화제·진통제를 준비하기보다 미리 진료를 받고 상황별 대처법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제·지사제·진통제는 서로 목적이 다르고, 증상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 가져갈 약은 본인이 평소 사용하는 약과 의료진·약사가 안내한 약을 중심으로 준비하세요.
시험 중 심한 복통이나 이상 증상이 생기면 감독관에게 알리고 안내에 따라 조치받아야 합니다. 시험장 밖으로 임의로 이동해서는 안 됩니다.
불안해서 모든 상비약을 챙기기보다는, 평소 복용 중인 약의 사용방법을 확인하고 새로운 약을 임의로 시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수능 도시락 전날·당일 최종 체크리스트
이제 실제 준비를 끝낼 차례입니다.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서 도시락 가방을 점검하세요.
- 수험생이 평소 잘 먹는 메뉴로 결정했다.
- 새로운 식재료나 처음 먹는 보양식은 피했다.
- 알레르기와 평소 복통을 유발하는 식품을 확인했다.
- 도시락 용기와 보온병을 세척했다.
- 보온도시락의 충전식·전자식 기능이 없는지 확인했다.
- 도시락통 패킹과 수저·젓가락을 확인했다.
- 필요한 약은 의사·약사 지침을 확인했다.
- 시험장까지 이동시간을 확인했다.
- 조리한 음식의 보관온도와 위생을 확인했다.
- 보온도시락을 설명서대로 예열했다.
-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반찬을 적절히 분리했다.
- 국통과 반찬통 뚜껑이 제대로 잠겼다.
- 수저·젓가락·마실 물을 챙겼다.
- 평소 먹던 소량의 간식만 준비했다.
- 도시락이 무겁거나 가방에서 새지 않는지 확인했다.
- 수험표와 실물 신분증을 함께 챙겼다.
- 오전 8시 10분 입실 완료 시각을 확인했다.
“도시락 뭐 싸줄까?”보다 “평소 먹던 것 중 시험날에도 먹고 싶은 게 뭐야?”라고 물어보는 것이 메뉴를 결정하는 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에는 특별한 음식보다 익숙한 음식이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시험장까지 데려다줄 가족이 있다면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교통, 은행·주식시장 운영시간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능 도시락 자주 묻는 질문 FAQ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 오후 12시 10분부터 1시까지, 총 50분입니다. 오후 1시 10분부터 영어 시험이 시작됩니다.
평소 잘 먹고 불편함이 없었던 메뉴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충분히 익히고 기름기·간을 적절히 조절하며 점심까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먹기 편한 음식이지만 재료와 보관온도에 주의해야 합니다. 상하기 쉬운 재료가 들어 있다면 조리 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지 마세요.
안 됩니다. 2027학년도 교육청 유의사항에는 충전식 보온도시락 사용 불가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자식 기능이 없는 일반 보온도시락을 준비하세요.
배터리나 전자기기 기능이 없는 일반 진공 보온도시락은 통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구조가 다르므로 정확한 모델과 기능을 확인하세요.
제품에 표시된 6시간 보온효력은 특정 조건에서 측정한 결과이며, 음식의 실제 온도나 위생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조리·보관·섭취 과정의 온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쉬는 시간에 평소 먹던 소량의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알레르기와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고 시험 중에는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시험 당일 처음 복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제품별 주의사항과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하므로 의사·한의사·약사와 먼저 상담하세요.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마다 다르며 집중력이나 시험 성적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전문의약품이므로 의사의 판단 없이 복용하거나 복용량을 바꾸면 안 됩니다.
시험장 안에서 외부 배달을 수령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시험장 운영규정과 반입 절차를 사전에 확인하세요. 가능하다면 입실 전에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7 수능 도시락 공식 출처·확인자료
아래 자료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시험일과 반입 규정, 카페인 주의사항을 확인했습니다. 개별 제품의 사용법은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우선하세요.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2027학년도 수험생 유의사항 및 충전식 보온도시락 안내
- 교육부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 식품의약품안전처 — 수험생 카페인 함유 식품 섭취 주의 보도자료(2026.10.20.)
- NHS — 프로프라놀롤 복용 시 건강 상태별 주의사항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대학수학능력시험 공식 홈페이지
수능 도시락은 특별한 메뉴를 많이 준비하는 것보다 평소 먹던 음식, 안전한 보관,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전식 보온도시락은 피하고, 일반 보온도시락도 식품 보관온도를 확인하세요. 간식은 소량으로 준비하고, 청심환이나 인데놀 등은 임의 복용하지 마세요.
맛있는 도시락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익숙한 한 끼입니다.
수능 전날 함께 확인하면 좋은 글
본 글은 2026년 11월 5일 기준의 공식 수능 안내, 식품안전 및 의약품 관련 자료를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음식의 적합성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보관 조건에 따라 다르며, 특정 보온도시락 제품의 시험장 반입이나 식품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